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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이주 계획 “편도 비행, 후보 선발 끝냈다”



마스원(MarsOne)은 우주비행선에 사람을 실어 화성에 이주하려는 인류 화성 이주 계획을 추진 중인 비영리단체다. 이곳은 현재 화성 이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전 세계에서 20만 명에 이르는 응모자가 쇄도했다. 마스원은 이 중에서 2025년 화성 정착을 위한 후보자 1,058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마스원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를 통해 2018년부터 시작할 예정인 화성 이주 계획 출자를 모집하는 한편 이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중 2013년 12월 30일 희망자 20만 명 중 후보 1,058명을 발표한 것.

마스원 공동 설립자인 바스 랜스도프(Bas Lansdorp)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할 당시 미국 항공기 및 우주선 개발사인 록히트마틴(Lockheed Martin), 소형 위성 제조사 SSTL(Surrey Satellite Technology Ltd)과 계약을 맺고 이주 계획안을 진행 중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후보자 선발에 따라 이주 희망 신청은 앞으로 마스원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마스원 측은 2018년부터 우주비행사가 후보자를 대상으로 데모를 진행하고 이민자가 생활할 위성을 만들 계획이다. 이런 작업이 모두 끝나면 4인 1조로 그룹을 짜서 2년마다 한번씩 화성으로 이주를 시작할 예정. 지구에서 화성까지는 7∼8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물론 편도 비행이다.

마스원이 이민자를 선발하는 기준은 적용력과 상상력, 호기심, 신뢰성 등이며 18세 이상 신체 157∼190cm 사이 건강한 남녀다. 이 외에 별다른 제한은 없지만 담배나 알코올 중독 혹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 여부, 정신 질환 여부와 혈압은 140/90 이하 같은 조건은 만족해야 한다. 또 공식 언어는 영어인 만큼 CEFR(유럽언어공통기준) 테스트에서 최소한 A2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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