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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자도 좋아할 검색엔진 최적화 TOP5
  • 장병수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8.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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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검색엔진 최적화(SEO) 얘길 하면 검색 결과 페이지(SERP : Search Engine Result Page) 상단에 노출되는 것부터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할 때 상위 노출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 하면 SEO의 절반만 취하게 된다(그것도 아주 잘 수행했을 때를 전제로).

항상 강조해 왔지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전체 100% 중 상위 20%만 수행해서는 네이버 블로거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글을 올려야만 한다. 등록했던 글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금방 사라져 버리기 때문.

※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글

1) 검색엔진 최적화와 매출을 끌어 올리는 키워드 활용법

2) 검색엔진 상위 노출 오래 유지하는 방법

국내에서는 네이버 영향력이 높은 만큼(초당 200명 넘게 네이버 방문 중) 네이버 구조부터 얘기해보겠다. 통합 검색창에 검색할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이 작동하게 된다. 이 기능이 네이버 트래픽을 올린 주요인이지만 검색자의 생각을 가둬 버리는…그래서 검색 결과를 획일화 시켜 버리는 결과를 만든다.

심지어 네이버에서 홍보용으로 띄우길 원하는 이슈가 있을 경우 이 검색 결과 화면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특정 웹 페이지로 트래픽을 유입시키기도 한다. 에이전시들도 이 점을 간파하고 검색어 조작에 나서는 것이 현실이다.



구글에도 검색어 자동 완성 기능이 있다. 그러나 네이버와 구글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자가 통합 검색창에 많이 입력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보여준다(물론 그들의 주장은 이렇지만 애드코프(Adcoop) 체크 결과 이것도 편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래픽이 필요한 에이전시는 당연히 이런 검색어 자동 완성 리스트에 홍보를 원하는 키워드를 넣기 위한 전략(또는 꼼수)을 펼친다.

구글은 어떨까? 네이버와 조금 다르다. 구글 SEO 가이드(Google SEO Guide)가 업데이트되면서 추천하는 글 작성 법 중 하나를 보면 검색하는 사람이 궁금해 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글을 작성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이 글의 핵심이기도 하다. 검색엔진도 좋아하고 검색자(사람)도 좋아하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방법 중 온 페이지 최적화(On Page Optimize) 팁(Tip)이 그것이다.

다시 말해 구글의 검색어 자동 완성 기법은 네이버와 달리 중심 키워드(타깃 키워드, 검색하는 사람이 찾아 가려고 의도한 키워드, 머릿속에 생각한 중심 키워드 모두 같은 말이다)가 입력되면 이를 자동으로 연산하고 이와 관련된 검색 결과 페이지 중 그 동안 가장 많이 읽혀진(has been read) 웹 문서를 상위에서 볼 수 있는 키워드로 추천해준다.

가령 검색하는 사람이 ‘삼성동 애견샵’ 이라는 키워드를 입력 하면 네이버의 경우 ‘삼성동 애견샵’이 포함된 검색 쿼리 중 그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됐던(has been searched) 키워드를 뽑아 추천해 주지만 구글은 ‘삼성동 애견샵’ 관련 웹 문서 중에서 가장 많이 읽혔던 웹 문서를 최대한 빨리 찾아 볼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아 추천하는 방식이라는 얘기다. 다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검색엔진+사람, 모두 만족하는 최적화 글쓰기 5가지 방법

1)가망 고객(리더)이 궁금해 질문 할 가능성이 높은 질문 리스트를 만든다.

2) 그 질문을 검색에서 찾기 위해 어떻게 입력할까? 제목을 작성한다.

e.g. 병원 홍보를 위한 검색엔진 노출 방법, 애견샵 홍보를 위한 블로그 포스트 작성법, 강남 삼성동 애견샵 중 추천 업체는? 이런 식의 중심 문구를 작성한다.

3) 모바일에서도 쉽게 구독할 수 있는 길이의 콘텐츠를 만든다(참고로 텍스,트의 경우 최소 2,000자 이상 글이 되어야 한다).

4) CTA(Call to Action)에도 2번에 작성했던 문구를 활용한다.

5) 구글플러스(Google+)로 공유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한다면 그 곳에도 서로 다른 컨셉트의 글로 공유한다.

GA 등 분석기를 통해 매월 단위 체크하고 해당 웹 문서를 갱신(업데이트) 관리해 주면 된다. 이런 포인트가 중요한 이유는 페이스북의 ‘Engagement’ 중 클릭율(Click Rate)과 검색엔진 최적화 효과를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Engagement Rate, Click Rate, Interaction Rate’ 같은 항목을 SEO와 비교하면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방향이 선명하게 보인다(참고로 지금 설명한 마케팅은 display나 impression 관점보다는 conversion 중심이다. 이유가 어찌됐든 결국 마케팅의 궁극적 목표는 매출 증대이기 때문이다).

장병수 칼럼니스트  zinicap@ux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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