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택근무자나 카페에서 주로 일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재택근무자 중 상당수가 카페 같은 곳을 찾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적당한 소음’도 한 몫 한다.

이런 소음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적당한 카페 소음을 재생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커피티비티(coffitivity)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드를 아침 카페나 점심 라운지, 대학 3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재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 앱, 맥용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다.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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