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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실시간 트윗수 세계기록 경신?



트윗수 세계 기록을 갱신할까. 8월 2일 일본 전체가 “바루스”를 외쳤다. 일본 민영방송사 니혼TV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를 TV 방영했다. 그런데 극중 “바루스”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일제히 파도타기처럼 트윗을 달리기 시작한 것. 야후재팬에 따르면 실시간 검색 결과 ‘바루스’ 트윗 수가 64만 1,373건을 기록했다.

바루스란 애니메이션 내용 중 나오는 멸망 주문이다. 일본에선 지난 2011년 천공의 성 라퓨타 방영 도중 해당 단어가 나오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일제히 트윗을 날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더 기록적인 트윗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발표된 건 아니지만 이번 트윗 수가 1초에 5만 8,475회라는 말이 돌고 있다. 지난 2011년 초당 1만 4,694회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4배에 이른다.

한편 트윗 수 세계 기록은 새해 인사로 초당 3만 3,388회에 이른다. 만일 이번 ‘바루스’ 트윗의 공식 초당 횟수가 5만 8,475회라면 새로운 세계 기록이 된다.

추가 : 공식 발표가 8월 3일 나왔다. 트위터재팬(Twitter Japan)은 바루스 트윗이 순간 14만 3,199건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위터재팬은 공식 계정을 통해 11시 21분 50초 경 14만 3,1999TPS를 기록해 올해 최고 기록인 33,388TPS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TPS(Tweets Per Second)란 초당 트윗 횟수를 말한다.


천공의 성 라퓨타 실시간 트윗수(출처 : @Yahoo_JAPAN_PR)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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