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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게 아이튠즈 라디오 대항마”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광고 없이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밀크뮤직(Milk Music)을 선보였다.

밀크뮤직은 애플 아이튠즈 라디오를 경쟁 대상으로 삼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해외에선 이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핫’하다. 스포티파이(Spotify)나 알디오(Rdio)는 물론 앞서 언급한 애플도 아이튠즈 라디오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광고 없이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밀크뮤직을 발표한 것.

밀크뮤직은 슬랙커 라디오(Slacker Radio)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다. 갤럭시 사용자라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라면 200개에 이르는 장르별로 나뉜 1,300만 곡에 달하는 음악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물론 비슷한 동종 서비스가 2,000만 곡 이상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밀크뮤직을 이용하면 좋아하는 장르를 등록하고 링처럼 생긴 UI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조작할 수 있는 구조를 이용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장르가 없다면 해당 장르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넣어서 새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지금은 밀크뮤직은 미국에 거주하는 갤럭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조만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3월 7일 밀크뮤직을 발표한 이후 원래 갤럭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몇 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어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나 쓸 수 있게 해주는 해킹이 몇 시간 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100% 해킹을 한 건 아니어서 로그인은 할 수 없는 만큼 저장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주요 기능, 그러니까 스트리밍 음악 감상은 가능하다고.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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