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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플로피가 아직도 현역 활동중?



이젠 주위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무려 30년 넘게 그리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플로피디스크가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곳은 미국 시애틀 교외에 자리하고 있는 유니버시티 브리지(University Bridge)라는 다리의 제어실이다. 이 다리는 지난 1919년 건설된 것으로 얼마 지나지 않으면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래된 건축물이다. 이 다리는 다리 상판 일부를 열어 배가 다닐 수 있게 하는 도개교다. 지금도 이곳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 시설 중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리 제어를 담당하는 시스템은 오래된 구형 컴팩 컴퓨터. 브라운관 일체형 본체에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했고 운영체제는 MS-DOS를 이용하는 빈티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유지보수 차원에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교체하면 앞으로 20∼30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는 지난 1981년 선보인 것이다. 윈도95가 선보일 당시 흔히 쓰이던 3.5인치 플로피디스크와 견줘도 더 오래된 것이다. 이런 플로피디스크가 3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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