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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리프트…‘진화한 가상현실’



가상현실 HMD(Head Mount Display)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새로운 개발키트인 DK2가 발표됐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지난 2013년 마이크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 탄생했다. 당초 목표액보다 10배에 이르는 240만 달러 투자를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제품은 단순히 정보나 영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가상현실을 접목한 몰입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표방한다. 이번에 선보인 DK2는 차세대 개발자 키트. 회사 측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4 기간 중 선보인 크리스털 코브(Crystal Cove)를 다듬은 것이다.

DK2는 1080×960 해상도짜리 OLED 디스플레이를 양쪽 눈에 맞게 각각 탑재했다. 시야각은 100도이며 기존보다 색상이나 채도도 더 끌어올렸다. 그 뿐 아니라 입력 신호를 감지하는 지연시간을 더 줄여서 잔상이 기존 모델보다 덜하고 가상현실 게임의 현실감도 높였다. 이를 위해 내부에는 지연시간 테스터(Latency Tester)를 추가했다.



DK2는 게임 엔진에 언리얼엔진4(Unreal Engine 4)를 탑재했다. 또 적외선 카메라로 위치 추적 능력을 높였다. 이에 따라 미묘하게 머리 위치가 바뀌어도 정확하게 이를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DK2는 전용 개발키트(SDK)가 개발된 상태다. 윈도와 맥OSⅩ, 리눅스 등을 지원한다. 오큘러스 리프트 DK2는 7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5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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