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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한 아두이노? “화면까지 달았네”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아두이노(Arduino)는 저렴한 전자 공작 키트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 아두이노를 손가락에 올려놓을 만큼 작은 크기로 모니터 표시 기능까지 얹어서 제공하는 제품이 바로 마이크로뷰(MicroView)다.

보통 아두이노는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정도 크기다. 하지만 마이크로뷰는 손가락에 올려놓을 만큼 작은 마이크로컨트롤러다. 마이크로뷰에 USB 포트를 지닌 마이크로뷰 프로그래머(MicroView Programmer)를 끼우면 PC와 곧바로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뷰 본체에는 해상도 64×48을 지원하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달아 정보도 표시할 수 있다. 태블릿에 연결할 수 있는 건 물론 화면에 시계나 게임, 날씨, 새로 도착한 이메일 정보 같은 걸 표시할 수 있다. 또 싱글보드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연결해 상태 표시용으로 쓸 수도 있다. 라즈베리파이와 연결해 메모리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표시하거나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펜던트처럼 하트를 보여줄 수도 있다. 작은 무선 조종 RC카나 로봇 같은 전자 부품에 끼워서 두뇌 역할을 하게 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뷰는 유니버설 기판에 끼우면 센서 같은 전자 부품과 연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도센서를 끼우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LED를 끼우면 점등이나 점멸을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마이크로뷰는 태블릿을 이용한 교육 도구인 마이크로뷰 러닝 키트(MicroView Learning Kit)도 함께 제공한다. 누구나 마이크로뷰를 이용해 전자 공작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것. LED 점멸이나 온도 감지 같은 프로그래밍을 위한 11가지 온라인 학습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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