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도 주말에 편집자가 아닌 알바가 월 70만원을 받고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트에 앞서 네이버의 경우 지난 3월 19일 올라온 채용 공고에 따르면 메인 페이지 편집 아르바이트 파문으로 몇 시간 뒤 모집공고를 재빨리 내린 바 있다.
취재 인력이 없는 포털 뉴스는 24시간 책임감을 갖고 편집 운영을 해야 하는 게 가장 막중한 임무다. 그럼에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달리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서 땜질하듯 운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
서명덕 칼럼니스트 admin@itview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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