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미래 소방관을 위한 ‘웨어러블 헬멧’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 진입하면 연기나 불꽃 탓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럴 땐 손으로 더듬어서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데 미래 소방관을 위한 이런 헬멧이 나온다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스루(C-Thru)는 헬멧 겸 스마트안경과 마스크를 한데 묶은 통합 제품이다. 이전에는 따로 필요했던 기능을 올인원으로 통합한 것.

이 제품은 내부에 휴대용 열 센서와 통신 기기 같은 것도 갖추고 있다. 헬멧을 이용하면 열감지기를 확인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위를 보면 다른 소방관 위치 등 관련 정보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연기 속을 투시해 화염 뒤편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이 헬멧은 화재 현장의 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현장 외부 휴대용 기기로 전송해준다. 이를 통해 지휘통제실은 내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처리한 정보는 모든 팀원에게 다시 전달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위 환경에 오버랩 형태로 보여준다.




이 제품은 휴대용 기기를 헬멧에 내장해 소방관이 손에 들어야 할 부담이나 업무 집중도를 높여줄 수 있다. 동영상도 기록해주는 만큼 소방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물론 관련 소송 증거 자료로 쓸 수도 있다.

C스루는 내부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갖춰 화염 소리는 없애고 사람의 목소리나 건물 붕괴 관련 소리만 알아들을 수 있게 해준다. 소방관끼리 대화도 가능한 만큼 서로 큰 소리를 치면서 대화할 필요도 없다. 인명 구조를 위한 웨어러블 제품인 셈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