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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차세대 스마트폰?"…'안드로이드의 아버지' 루빈, 첫 스마트폰 공개

안드로이드가 PC, 모바일 등 운영체계(OS)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5년 전만 해도 2%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이제 안드로이드가 대세인 것이 분명하다.

최근 안드로이드의 공동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Essential Phone'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가 선보인 스마트폰은 산업의 더 큰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우울한 시도라고 평가됐다.

'Essential Phone'은 첫 눈에 보기에 인상적이지만 경쟁사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5.7인치의 베젤 프리 디스플레이는 2560x1312 픽셀의 해상도로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낙하 테스트를 반영해 몸체는 티타늄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알루미늄과 유리보다 견고성을 강조했다.

각종 사양도 프리미엄급 폰과 비슷하다. 'Essential Phone'에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4GB RAM 및 128GB 내장형 저장 장치가 적용됐다.

또 8GB 전면 셀피(selfie)카메라와 13MP 듀얼렌즈 후방 슈터가 장착됐다. 듀얼렌즈 카메라는 P10과 같은 화웨이 휴대폰에서 볼 수 있듯이 RGB와 흑백 카메라를 결합한 셈이다.

Essential Phone은 또한 모듈식 액세서리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했다. 휴대폰의 뒷면에는 무선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있는 자기 띠가 있다. 또한 모토 Z에서 볼 수있는 모듈성과 유사하게 포켓 사이즈의 360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가 빠졌다. 방수가 되지 않으며, 3.5mm 헤드폰 잭도 없다. 

이와 관련 루빈은 자신의 블로그에 "디바이스는 개인 자산이다. 가지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갖도록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매년 디바이스가 오래 되어서는 안되며, 진화해야 한다", "단순한 것이 항상 좋다" 등을 강조했다. 

'Essential Phone'은 안드로이드를 구동되지만 운영체제 버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우선 순위를 고려할 때 최신 버전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OS가 어떻게 Essential 비전에 맞게 스킨 또는 변경되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운 것이라고 외신을 전했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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