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퀸오브마리나리조트>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재테크 방법이 용이하지 않다. 이렇다할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수익형 투자가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수익형부동산 2017년 시장 전망'에 따르면 기준금리 1%대 유지가 계속 된다면 수익형 호텔을 비롯한 상가, 오피스텔, 리조트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분양형 호텔은 운영사가 임대를 책임 관리하고 임대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직접 신경을 써야 하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하기 쉽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부동산 투자상품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정성, 운영사의 노하우, 수익형 부동산의 입지ㆍ인프라, 부가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목돈 굴리기를 원하는 투자자와 호텔ㆍ펜션 매매 및 창업을 바라는 예비창업자들도 쉽게 안정적인 수익률로 운영에 뛰어들 수 있는 투자상품인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퀸오브마리나리조트'가 인기리에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3층~지상4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2.93㎡, 전용률 58%로 영흥도 최초 프리미엄 복합형 리조트의 위엄을 자랑한다. 총 400실을 분양 중에 있으며, 전 세대 개별등기분양이 가능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건립지까지 차량으로 5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산토리니 해상공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영종도, 인천항, 송도신도시 등의 유명 관광인프라에서도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 관광수요의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총 1만800평의 다양한 부대시설의 활용과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계획되어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여름과 겨울, 공휴일을 포함한 성수기와 비교적 이용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수기 시즌에도 지하 2층과 지하 3층의 세미나실과 연회장, 운동시설을 활용해 기업체 연수회, 종교단체 행사, 대학교 MT, 수학여행, 동호회 등 팀 타겟의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갖고 있다.

국내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인 '산하HM'에 객실과 리조트 전반의 운영과 관리를 위탁해 안정적인 경영을 꾀하고자 한 것 역시 눈 여겨 볼만하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유한 산하HM의 경영을 통해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 관계자는 "분양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면서 객실 전용율이 평균보다 10% 높아 은퇴 후 창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안정적 수익과 자유로운 운영까지 가능한 인천 영흥도 랜드마크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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