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해외주식 실전투자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KB증권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글로벌 리츠 및 배당주를 통한 인컴투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와 2부에서는 지난 4월 KB증권에 새롭게 합류한 해외주식전문PB인 도곡스타PB센터 민성현 부장과 강남스타PB센터 박상현 차장이 각각 ‘미국시장 트렌드 및 주도기업’, ‘글로벌 리츠, 배당주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3부에선 최근 발표한 해외주식 투자전략 자료집 ‘Fortuna’와 ‘미국기업 10’ 등 확대된 고객서비스를 중심으로 KB증권만의 해외주식 매매시스템이 소개된다.

박강현 고객지원본부장은 “최근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의 이번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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