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온라인’에 특화된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엘도라도’로 명명된 ‘뮤 레드’의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웹젠은 오는 7월 19일까지 엘도라도 서버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엘도라도 서버에서는 캐릭터의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게임을 통해 얻은 보석 아이템을 교환, 극강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적의 상자’를 이용해 보석과 최고급 아이템을 바꿔주는 ‘모스시스템’을 통해서다.

게이머는 ‘[NPC]모스’를 이용해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을 각각 ‘대천사의 절대무기’와 ‘어둠의 변신반지’ 등 최강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보석을 무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때 마다 누적된 점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종 1위부터 30위에 오른 게이머들에게 ‘+0 대전사의 절대무기’, ‘+0 블러드엔젤 3옵션 행운 무기’ 등 고급 아이템이 차등 지급된다.

엘도라도 서버에서 캐릭터의 레벨 및 경험치에 따라 선정된 상위 20명의 게이머에게 최대 ‘300,000루드’와 ‘영웅 블러드 엔젤의 혼 4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엘도라도 랭킹 이벤트’도 게이머들의 아이템부심을 자극할 이벤트다.

엘도라도 서버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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