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로 짜증이 늘어나는 요즘, 좋은 사람들과 기울이는 시원한 맥주 한 잔만큼 더위를 날려버릴 ‘최애’ 아이템도 없다.

아사히 맥주가 롯데아사히주류와 함께 이런 바람을 담아 23일부터 두 달간 서울 이태원 레미스에 엔젤링 맥주로 유명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팝업 바 ‘래미스 위드 아사히 수퍼 드라이(Ramie’s with ASAHI SUPER DRY)’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바의 백미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본연의 ‘깊고 깔끔한 맛’, 일명 카라쿠치(KARAKUCHI)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맥주를 따르는 ‘카라쿠치 서브’ 체험이다. 팝업 바를 방문하면 누구나 그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팝업 바에서는 맥주와 거품의 7:3 황금비율 따르기 도전, 매장 내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건배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기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아사히 맥주는 팝업 바 운영 기간 동안 매 주말마다 이태원 인근 음식점 등과 연계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맛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이태원 로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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