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동구매 버스폰 카페인 스트트버스폰이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 출시에 대비해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갤럭시s8과 아이폰 6, 갤럭시노트7 예약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트트버스폰은 아이폰6와 6플러스 등 이번 공동구매 대상 모델이 높은 가격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컸었지만 최근 공시지원금 상승과 출고가 인하 덕분에 대리점 추가 지원금을 더해 각각 0원에 구매가 가능해진 것이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힙입어 스트트버스폰은 현재 신규 스마트폰 가입 유형에 따라 태블릿 PC와 돌체구스토, 삼성 덱스, 포켓포토 등 사은품을 선택 제공하고 있으며 공동구매 후기 작성 시 영화예매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 스마트링, 차량용 거치대 등의 사은품을 전원 추가 지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별정 통신사 유모비의 V20 또한 특가 공동구매를 통해 최저 할부원금 5만원부터 구매 가능해 타 통신사 대비 4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스트트버스폰의 설명이다.

또한 스트트버스폰는 카페 가입자들에게 번호이동 모델의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아이폰6S를 10만원대, LG G6를 20만원대 등 시중 대비 최소 30~4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특가 알림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현금완납으로 처리돼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출시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 외에도 갤럭시S8 모델 역시 이전 대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기존 갤럭시노트7이 출고가 대비 20~30만원 저렴한 60~70만원 대로 예상되며, 발화의 원인이었던 배터리 용량이 3500mAh에서 3200mAh로 축소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트트버스폰(cafe.naver.com/sm2022s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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