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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개편,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방점중장기 경쟁력 및 미래 대응력·수익성 제고 모색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반영하고 자체 중장기 경쟁력과 미래 대응 강화를 위한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그룹 차원의 글로벌 겸직 조직인 ‘글로벌사업그룹’과 ‘글로벌기획실’의 신설이다. 이는 얼마 전 발표된 신한금융그룹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카드는 또 그룹 및 자체 글로벌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해 ‘글로벌BU(business unit)’를 신설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지원업무를 담당할 ‘글로벌영업추진팀’을 신설해 글로벌BU 산하에 뒀다. 신한카드의 기존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던 글로벌사업팀도 글로벌BU에 소속된다.

그룹 차원의 디지털 겸직 조직은 기존 신한카드의 디지털 관련 업무를 총괄하던 DT부문이 수행한다. 당초 DT부문에서 디지털과 글로벌 업무까지 담당했지만 글로벌BU의 신설로 DT부문은 디지털 관련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덧붙여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신한의 생각, 행동 기준인 ‘신한WAY’의 실행을 목표로 ‘신한WAY추진팀’도 신설됐다.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담당하는 조직의 미션을 정확히 부여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미래 수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포함됐다.

먼저 신한카드의 강점 중 하나인 할부금융의 경쟁력 상승을 위해 ‘신성장BU’가 신설됐다. 또 리스와 렌탈 영업을 담당하는 ‘리스렌탈팀’이 신설됐고, 기존 할부영업팀이 신성장BU 산하로 이관됐다.

덧붙여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빅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업 부서와 그룹사 비즈니스 수행 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BD분석팀’, 제휴사 영업을 지원하는 ‘BD마케팅팀’, 트렌드 예측과 상품·서비스 개발 지원을 담당하는 ‘신한트렌드연구소’ 등으로 업무 영역을 명확히 구분했다.

이외에도 신한FAN과 마케팅·제휴를 맡고 있던 FAN사업팀과 MPA추진팀을 통합해 ‘디지털마케팅팀’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관점의 경영 아젠다를 발굴할 ‘미래경영팀’이 신설됐다.

이로써 신한카드의 조직은 6부문 18BU 61팀에서 6부문 1그룹 19BU 65팀 체제로 전환됐다. 22지점, 21센터, 23파트는 기존과 동일하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신한카드 조직 내에 반영하는 한편 신한카드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신한금융그룹의 2020년 아시아 리딩금융그룹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신한카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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