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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그룹, 관광·레저용 수륙양용자동차 생산공장 오픈연산 80대 생산 규모...3년간 4,000억원 수출 목표

 

수륙양용자동차를 활용한 해양 레저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GMI그룹이 최근 수륙양용자동차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공식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본격 가동을 개시한 GMI의 제조공장은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공단 내에 약 5,000㎡ 규모로 건설됐으며, 연간 80대의 수륙양용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될 수륙양용버스는 ‘DKAT-AB-0001’ 모델로 평균 속도가 수상에서 시속 10~12노트, 육상에서는 최대 시속 120㎞로 달릴 수 있다. 탑승 정원은 40명이며 출입구 2개에 더해 지붕에 6개의 비상구를 별도 마련해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수중 추진 방식은 프로펠러가 아닌 물을 압축·분사하는 워터젯 기술을 활용한다. 워터젯 엔진은 2개에 힘입어 강력한 추진력은 물론 제자리 회전도 가능하다.

GMI그룹 이성준 대표는 이날 “GMI만의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관광·레저문화 도입을 위한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또한 관광·레저 상품의 고품격화를 주도하는 등 관광사업 발전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GMI는 현재 국내 시장에 더해 터키, 두바이, 태국 등과 수륙양용자동차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터키와는 1,000만유로(약 125억원) 규모의 수륙양용 버스 및 SUV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GMI는 향후 3년간 수출을 통해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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