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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베트남 버스 엔진 시장 본격 공략베트남 상용차 제조사 4개사에 엔진 500여대 공급

 

두산인프라코어가 베트남 버스 엔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두산인프라코어(사장 손동연)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상용차 제조사 SAMCO와 엔진 공급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과 SAMCO 및 호치민시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CNG 엔진이 탑재된 시내버스 차량이 소개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SAMCO를 시작으로 1-5 AUTO, TRACOMECO, THACO 등 베트남 상용차 4개사에 버스용 베어 섀시(Bare Chassis)와 엔진 500여대를 연내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베트남 상용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강화된 배기규제 정책 등에 주목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결정했으며 그동안 고객사 및 파트너사 발굴에 힘써 왔다.

베트남 자동차제조사협회(VAMA)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베트남에서 판매된 버스는 총 1만4,770대로 2015년 1만2,178대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엔진 탑재가 가능한 대형버스 시장도 2016년 6,214대에 이르며 2015년(3,027대)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향후 베트남 현지에 부품·정비센터를 설립하고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엔진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한 관계자는 “축적된 엔진 개발 및 양산 노하우와 뛰어난 유지 보수성을 인정받아 SAMCO의 엔진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인도네시아에도 연내 500여대의 엔진 공급을 추진하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공략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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