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은 비치 이용고객에게 비치타월과 샤워장․탈의실 무료이용 쿠폰을 제공하며 파라솔과 썬베드, 튜브, 모래놀이용품 등의 피서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해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내달 12일까지 씨티카드로 백화점․여행․호텔 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도 사전 예약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