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 ‘일산 WM센터‘를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복합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일산 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1년 만기 중금채 고시금리는 연 2.01%(9월14일 기준)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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