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추석 명절기간 동안 고객들의 은행 업무를 돕기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27일 추석 연휴기간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은행 업무 사용 팁을 소개하는 카드 뉴스 ‘추석 종합 서비스 세트’를 제작해 신한은행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번 추석 종합 서비스 세트에는 신권준비를 못했을 때, 체크카드를 잃어버렸을 때, 부모님께 추석용돈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공인인증서가 없을 때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길어 간단한 은행업무 처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은행 업무에 대한 걱정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신한은행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 페이스북에서는 친구, 회사동료,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는 추석 안부 카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보내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