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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세계공동모금회서 ‘더 좋은 기부’ 방법론 전파기부액 규모 보다 기부 통한 실질적 변화에 초점 맞춰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현지시각 지난 27일부터 3일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세계공동모금회(UWW)의 ‘2017 자선라운드테이블’에 참석, ‘더 좋은 기부’에 대한 신념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요 세션 스피커로 선정되어 나눔리더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해 왔으며 기부활동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나눔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더 좋은 기부란 무엇인가’라는 새로운 주제를 통해 효율적 기부 방식과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부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최 회장은 좋은 취지로 기부를 했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 사례와 실질적 효과를 낸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기부효과를 극대화시킬 방법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기부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려면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슬로건을 넘어 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기부자 모집 방법들이 생겨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 하나의 방안으로 전통적 모금방식에 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 기술이 접목된 ‘쉬운 기부(Easy Donating)’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나눔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하면서 글로벌 차원의 나눔교육이 더 활발히 이루어 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하기도 했다.

실제로 최 회장은 이러한 나눔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에선 처음으로 나눔교육포럼을 창설, 초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9개 모금기관과 나눔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최신원 회장은 지난 2012년 UWW 산하 세계 고액 기부자 모임인 리더십 위원회의 아시아 위원으로 최초 위촉됐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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