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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해상풍력발전용 해저케이블 시장 선도를 명 받았습니다!’美 첫 해상풍력프로젝트에 7,400만 달러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완료

 

 

LS전선이 미국 해상풍력 발전용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성공리에 첫 발을 내딛었다.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은 최근 미 전력망 운영사 내셔널 그리드와 해상풍력발전 전문시행사 딥워터 윈드가 로드아일랜드주 블록섬 연해에 건설한 미국 최초의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해저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2015년 두 회사와 총 7,400만 달러(약 84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설치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렇게 공급된 해저케이블은 총중량 3,200톤, 총연장 45㎞에 이르며 동해해저케이블 전문공장에서 생산해 운송에만 1년, 최종 설치까지는 총 2년 이상 소요됐다.

이에 따라 탈원전 기조와 맞물려 오는 2030년까지 5만4,000㎿의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추가 수주에 따른 신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블록섬 해상풍력프로젝트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과 미국풍력협회(AWEA)로부터 각각 ´2017 에너지부분 최우수 프로젝트´, ‘최우수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LS전선의 선도적 입지 구축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미국은 세계 해상풍력 발전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해저케이블은 생산 업체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영국과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이어 미국의 첫 해상풍력단지의 전력망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관련사업 참여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상 풍력은 지상 풍력에 비해 발전량이 많고 환경파괴나 소음공해가 적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확산 추세에 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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