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콜라겐도 마시는 시대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헬스케어사업부가 ‘센텔리안24’의 새로운 이너뷰티 제품으로 마시는 콜라겐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을 출시한다.

오는 13일 CJ오쇼핑을 통해 런칭되는 이 제품은 앰플 형태의 마시는 콜라겐으로 ‘극나노 콜라겐 펩타이드’ 3,200㎎이 함유돼 있다.

식품 속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체내 흡수가 어려운 반면 극나노 콜라겐 펩타이드는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불과한 500달톤(Da) 수준으로 미세하게 쪼개져 있어 흡수율이 뛰어나다.

특히 이 제품은 동국제약의 기존 ‘마시는 콜라겐(펩타이드 3,000㎎)’과 비교해 콜라겐 함량을 높였고 비타민C,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오틴, 알로에,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피부 진피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보습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노화, 수면부족,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피부 불균형이 심화됐을 때 고품질 콜라겐 섭취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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