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경제 핫&이슈
4분기 광주광역시 분양시장 봇물...'힐스테이트 연제' 주목!3개월간 1~3분기 누적물량 2배 넘는 7,359세대 공급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광주 북구 연재동의 '힐스테이트 연제' 부감투시도.

 

올해 4분기 광주광역시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막대한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4분기 광주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일반분양 기준으로만 무려 10개 단지 7,359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3분기까지 9개월간 광주에서 공급된 일반분양 아파트 총 3,644세대와 비교해 두 배가 넘는 숫자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들은 올 연말까지 고객 유치를 치열한 진검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사실 지난 9개월간 광주에서 신규 분양된 아파트들은 청약 성적이 좋았다. 9만5,0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9개 단지 모두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것.

지난 6월 분양된 ‘농성 SK뷰 센트럴’의 경우 90세대 일반분양에 무려 1만78명이 몰려 평균 111.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업계는 4분기 분양 시황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만 관전 포인트로 두 가지를 지목한다.

북구 연제동과 여타 지역의 물량 싸움에서 소비자들이 어느 쪽의 손을 더 들어줄 지와 8·2부동산대책에 따라 오는 11월 10일 이후 분양되는 아파트부터 적용될 분양권 전매 제한 조치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의 경우 광주 분양시장에 처음 규제가 가해지는 것이어서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전문가들은 북구 연제동과 동구 계림동을 주목하고 있다. 4분기에 쏟아질 물량의 절반을 넘는 4개 단지 4,597세대의 일반 분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 북구는 광주첨단2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조성된 첨단2지구의 중심으로 광주에서 신 주거중심지, 신도시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중에서도 연제동은 일부 지역이 첨단2지구에 속해 있어 신도시 생활권으로 포지셔닝 돼 있다.

상대적으로 동구는 구도심이라는 이미지가 지배적이다. 하반기 나오는 3개 단지 또한 모두 계림동 재개발구역의 물량이다.

현재 이곳에서 분양을 예정 중인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연제’가 있다. 북구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며 1,196세대 전량이 중소형이고 100% 일반분양 몫이다. 그리고 전세대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한편 분양권 전매금지와 관련해서는 건설사들 대부분이 11월 10일 이전에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규제를 벗어나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상태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길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