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신작 모바일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신청 없이도 전 세계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체인 스트라이크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신개념 턴제(by turns)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 자리 배치와 협공시스템을 통해 폭 넓은 전술과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동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200여종의 캐릭터 아트와 전문 성우진을 활용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을 완성했다.

전략적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 만큼 CBT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게 컴투스의 계획이다.

체인 스트라이크의 게임 정보 및 CBT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cafe.naver.com/chainstr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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