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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코스피가 끌고, 코스닥이 받친다NH투자증권, "지수상승세 내년까지 이어질 것"

 

올 상반기 코스피가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증권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하반기 들어서는 코스닥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며 이는 증시 상승과 함께 증권사의 수익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증권사의 전통적 주 수익원인 브로커리지 부문의 기여도가 하락한 반면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부문의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그만큼 증시와 증권사 수익 사이의 상관관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NH투자증권 원재웅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둔화로 IB 딜이 다소 감소할 수 있지만 트레이딩 수익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돼 지수 등의 상승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관련 트레이딩 수익 중 주식연계증권(ELS) 수익은 이미 조기상환, 발행, 조기상환의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 이런 환경은 자기자본투자(PI) 규모가 크고, 지점이 많은 대형 증권사에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원 연구원은 “코스닥 상승세가 이어져 개인의 주식참여도 점진적 증가가 예견된다"며 “신용 융자와 고객예탁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증권주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은 전날 보다 15.90포인트(2.04%) 오른 796.80으로 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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