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2월 8일부로 승진 3명, 신규선임 4명 등 총 11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봉강사업본부장 김연극 전무를 후판사업본부장으로 배치하는 등 임원 4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은 적재적소 인선, 미래경영을 위한 세대교체, 기술력 강화라는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업본부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 토대 마련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 부사장 ▲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

▨ 상무 ▲형강생산담당 최삼영 ▲칼라생산담당 박상훈

▨ 이사 신규선임 ▲봉강영업담당 권오윤 ▲봉강생산담당 김상재 ▲칼라영업담당 김도연 ▲중국법인장 정수환

▨ 보직변경 ▲전무 김연극 후판사업본부장 ▲전무 최원찬 봉강사업본부장 ▲이사 이현식 미국법인장 ▲이사 김기영 지원실장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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