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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사와 그룹 미래비전 공유"협력회사 역할과 기회 확대될 것"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가 최근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를 통해 협력사들과 올해 실적 및 르노그룹의 ‘비전 2022’를 공유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세미나에서 전 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00억 유로, 영업이익률 7%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의 2022년 중장기 성장계획과 미래전략을 전달하면서 협력업체의 역할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2배의 판매량과 3배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공격적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에 유리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를 제안했다.

한편 RSSA는 르노삼성을 포함한 협력업체간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130개 협력사의 협의체로, 르노삼성은 회원사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수출 확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에 적극 공조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르노삼성 부품 협력업체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이 지난해 전년보다 34% 이상 늘어난 9,15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 또한 수출액 9,890억원으로 증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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