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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주한 콜롬비아 명예영사 임명
지난 10월 21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콜롬비아군 한국전쟁 참전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는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왼쪽 두번째)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이 민간외교 사절로서 콜롬비아와의 우호증진을 위한 막중한 소임을 맡았다.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김 부회장이 주한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돼 외교부로부터 공식 인가장을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했던 혈맹이자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우방국가다. 지난해 한-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경제적으로도 무역투자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태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2015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콜롬비아 발매허가를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뒤 지난달에도 카나브플러스가 발매허가를 획득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는 “최근 한국과 콜롬비아의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김 부회장의 명예영사 임명은 양국의 민간외교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도 “긴밀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콜롬비아의 명예영사로 지명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의 기업과 기업인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회장은 지난 10월 5박 6일의 일정으로 콜롬비아를 방문해 수도 보고타에 있는 콜롬비아군 한국전쟁 참전기념탑을 참배·헌화하고, 참전용사와 만남을 갖었다.

또한 마리아 앙헬라 올긴 콜롬비아 외교부장관과의 미팅에 이어 콜롬비아 페레이라 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해 한국 기업 진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명예영사로서 민간 외교활동을 시작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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