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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향…실적 상승 전망키움증권, 업종 톱픽(Top pick)으로 목표가 12만원 제시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강세로 내년도 장밋빛 전망이 예견되고 있다.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5일 내년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강세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전망치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D램 분야에서 중국의 인터넷 3대천왕인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를 중심으로 서버 D램의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힘입어 D램의 가격은 올 4분기 8%에 이어 내년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7%, 2% 상승할 것이라는 게 키움증권의 예측이다.

낸드반도체의 경우에는 잠재수요 촉진을 위한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기존 최대생산능력(Capa)의 2D에서 3D로의 생산전환을 위한 일시적 공급 감소가 발생, 가격 하락 폭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1% 상승 이후 내년 1분기 2%, 2분기 7%, 3분기 9%, 4분기 8%의 하락을 예상했다.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 4분기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 전년 대비 187%, 전기 대비 18% 오른 4.4조원, 내년 1분기에는 올해 동기 대비 84% 오른 4.5조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넘는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내년 D램의 실적 강세와 2D를 중심으로 한 낸드반도체의 수급 및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에 대한 우려보다는 수급과 실적 강세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5일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7만9,100원보다 1,200원(1.52%) 내려간 7만7,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업종 톱픽(top pick)으로 매수 유지됐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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