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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집 관광객 잠잠해지던 차에... 왜?
효리네 민박 (사진=JTBC제공)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에 소길리댁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제기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에 대한 관심은 신혼집을 꾸린 지난 2014년 1월부터 계속됐다. 당시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애월읍 소길리에 신혼집을 마련, 블로그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효리의 블로그는 개설 하루 만에 방문자가 7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블로그 속 사진을 본 팬들이 신혼집을 예고 없이 방문하며 한바탕 몸살을 앓는 부작용도 있었다.

 

결국 2014년 6월 이효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블로그를 잠정 폐쇄했다.

 

이후 관심은 조금씩 사그라지는 듯 했지만 지난 6월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을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방영 당시 일부 네티즌은 “이효리 집 어디로 가는지 가르쳐주세요, 대문만 보고 돌아올게요” “이효리 집 주소 알수 있을까요?” 등의 글을 남기며 마치 랜드마크화 되기도 했다.

 

‘효리네민박’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다시 한 번 이효리집을 관광지처럼 찾는 일부 관광객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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