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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TV로 시장 판도 바꾼다…내년 TV용 OLED 패널 흑자 전환 전망신한금투, '내년 가장 주목할 대형 IT 종목"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18일 내년 4월 LCD TV패널 가격 반등을 예상하면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가 내년 3분기 흑자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투 소현철 연구원은 “내년 점보사이즈의 LCD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내년 4월경 LCD TV 패널의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이 강화되면서 3분기에는 OLED TV 패널 사업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LG의 55인치, 65인치 초고화질(UHD) LCD TV는 499달러, 799달러에 판매됐다. 또 75인치와 82인치 제품이 현재 베스트바이에서 각각 1,799달러, 3,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75인치와 85인치 모델을 주력제품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뱅앤올룹스가 55인치, 65인치 OLED TV를 출시했고 내년 1월로 예정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는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등 대다수 TV 제조사들이 OLED TV 라인업을 최전방에 내세워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양산을 시작한 신형 라인(E4-2라인)을 내년 풀가동시켜 TV용 OLED 패널 판매량을 올해 162만대 대비 78.6% 증가한 290만대로 늘릴 것“이라며 “내년 2분기 영업이익이 3,5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한금투는 올 4분기의 경우 중소형 OLED 개발비 등 일회성 요인 때문에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46.1% 감소한 3,160억원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내년 2분기 51.1%의 영업이익 성장을 거쳐 3분기 OLED TV 패널 사업 흑자전환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해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또한 내년 가장 주목할 만한 대형 IT 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를 꼽았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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