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임직원들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DB생명(대표이사 이태운)은 지난 16일 이웃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B생명 임직원 35명이 참석해 서울 강남구의 구룡마을 8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DB생명 직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이웃과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를 가지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