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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 3년간 공식 후원유망선수 발굴·육성 위해 대한산악연맹도 지원

 

LG전자가 향후 3년간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女帝)로 불리는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LG전자는 김자인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한산악연맹의 유망선수 발굴·육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LG전자는 국내에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김자인 선수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김자인 선수는 지난 2014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개최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15m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리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IFSC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26회의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김자인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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