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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돋보이는 밸류에이션 매력신한금투, '현대제철 4분기 매출 4.6조원, 영업이익 3,787억원 전망'

 

현대제철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한 4,067억원을 시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28일 현대제출의 4분기 기준 실적 매출액을 전년대비 14% 성장한 4.6조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또한 5% 성장한 3,787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기존의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4.5조원, 영업이익 3,90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 향상은 4분기 톤당 판매단가 상승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3분기 대비 판재는 3.2만원, 봉형강은 4.7만원 판매단가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출하량을 기준으로 4분기에 현대차의 해외생산이 9.1% 줄어든 81.1만대, 기아차도 20.2% 감소한 35.5만대에 머물러 영업이익의 연결이익과 당기이익 간의 차이는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투 박광래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내년 연결 매출액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0.1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영업이익 역시 내년 롤마진의 개선세 지속으로 연결 기준 1.54조원(6.1%), 별도기준 1.42조원(8.2%)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망치는 현대기아차의 해외 생산대수와 자회사인 현대비엔지스틸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니켈 가격에 대한 보수적 가정치에 기반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 기대도 가능하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에 박 연구원은 현대 제철의 목표주가를 내년 예상 주당자산가치(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의 0.55배를 적용해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5.9% 상향했다. 더불어 포스코와의 주가순자산비율(PBR) 차이가 32%까지 벌어져 양사간 밸류에이션 갭 메우기가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28일 현대제철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 5만7,900원에 장을 열어 정오기준 200원(0.35%)오른 5만8,2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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