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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9.9% 육박… 현재진행형 ‘일자리 안보여’
청년실업률 9.9%(사진=MBC뉴스 화면 캡처)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9.9%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에 비상 신호가 켜졌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655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31만7000명 증가했다. 그러나 청년층(15∼29세)의 지난해 실업률은 9.9%로 2000년 기준 측정 이래 가장 높았다. 전체 실업률은 2016년과 동일한 3.7%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실업 중심 지표로 고용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준다. 이렇듯 지표가 급격히 악화된 건 고용을 늘리지 않는 기업 탓도 있으나, 공무원 증원 증책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국회는 지난해 7월 공무원 1만75명을 추가 채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바 있다. 공공부문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대선 공약에 따라 임기 5년간 공무원 17만4000명이 증원된다.

다만 올해는 에코붐 세대의 노동시장 본격 진출로 인해 구직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 상승 등의 이유로 자영업 고용 수치도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1일 김 부총리 주재로 첫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연다. 청년 실업률이 9.9%를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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