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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소방관 대상 항공기 비상탈출 교육저비용항공사 유일 자체 안전교육 시설 활용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최근 전북 119안전체험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비상탈출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북 119안전체험관 내에 항공기 비상체험 시설물이 신설되면서 소속 소방교관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소방교관들은 에어부산 안전 교관들로부터 항공기 비상탈출과 기내 화재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기내 비상상황 대처 방법을 전수받았다.

에어부산은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하게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 진압 훈련실 등 비상상황 안전교육시설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사옥을 마련하면서 안전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 비상 시 문을 여닫는 방법 등을 숙지하기 위한 ‘도어 트레이너’부터 에어부산 항공기 기내를 그대로 재현한 목업(mock up)까지 구비돼 있다.

김태훈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장은 “대한민국 안전의 최일선에 계신 소방관들이 기내 비상상황에 대해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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