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이사 정홍언·임정배)이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통해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런칭했다.

지난해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천명하며 리뉴얼을 단행했던 종가집은 이번 종가반상 런칭을 통해 한식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종가반상은 밥과 반찬, 국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간편한 종가식 상차림을 지향한다.

대상은 종가집의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이라는 철학 아래 정통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사골 우거지들깨탕’, ‘사골 김치찌개’, ‘버섯 들깨미역국’ 등 국·탕·찌개를 시작으로 밥,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임정배 대표는 “종가반상 런칭을 계기로 더욱 다채롭고 맛있는 한식 상차림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 종가집을 통해 세계 한식 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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