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이 오는 22일 본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문파대전은 블소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이용자간 대전인 ‘비무(比武)’와 레이드(협력 전투) 공략 시간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달 27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본선이 펼쳐지며 티켓링크를 통해 현장 관람권을 구매하면 문파대전 1회(22일 티켓 오픈)와 3회(29일 티켓 오픈)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문파대전은 블소의 이용 연령 확대(15세 이용가)로 청소년 이용자들의 참여도 이뤄졌다. 특별 시드(본선 진출)를 받은 청소년 선수들은 이달 27일 열리는 ‘슈퍼루키 토너먼트’ 본선에서 다른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며 같은 날 ‘베테랑 토너먼트’의 본선 우승 팀도 결정된다.

한편 2018 문파대전 현장 관람자에게는 블소 신규 의상과 머리장식이 담긴 ‘금빛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케이블TV 채널 OGN과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에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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