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CEO가 JTBC ‘한끼줍쇼’에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유이와 강호동이 박용선 씨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하면서다.

박용선 씨는 국내 최초로 렌탈 마케팅을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7년 만에 매출을 11배로 늘리는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박용선 사장 취임과 함께 시작했던 웅진코웨이의 '렌탈'과 '코디' 마케팅은 회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이뿐 아니다. 박용선 씨는 정수기, 밥솥을 비롯해 주방에서 사용하는 소형가전ㆍ기구들을 모두 빌트인화함으로써 가장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주방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뷔셀'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으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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