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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보건당국 조사 결과 눈길…곳곳이 구멍 ?
(사진=YTN 방송화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으로 집계되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더욱이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사망자 집계가 혼선을 빚었기에 다시 전해진 화재 사망자 소식은 많은 이들을 씁쓸하게 한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후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39명이라고 발표했다. 10명이 위독한 상태라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망자를 41명으로 집계하며 혼선을 빚었다. 일부 여론은 세월호 참사 당시 전원 구조라는 오보에 많은 이들이 얼마나 충격에 빠졌는지를 언급하며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두고 빚어진 양 당국의 혼선에 비난을 쏟아냈다.

또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보건당국이 '의료기관 화재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여부 조사에 나선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현장에 대응인력을 파견하는 한편 병원의 소방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의료기관 화재 안전관리 매뉴얼에는 화재시 대응체계와 환자의 자력피난 제한시 대응절차 등 화재 발생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이 담겨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밀양 세종병원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피해규모가 더 커진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또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위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밀양 세종요양병원은 지난 3년간 건축주가 자체점검만 실시했다.

이재한 기자  leejaehan@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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