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이사 권영식)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6’에 신규 영웅 검은 사신 ‘베나레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5성 영웅 베나레스는 카이저의 호위 무사로 압도적 칼솜씨를 자랑한다. 데스티니6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핵심 캐릭터로 부각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베나레스 소환 확률 업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소환 이용으로 5성 영웅 등장 시 베나레스가 나올 확률이 5배가 되는 만큼 더 많은 유저들이 베나레스를 사용할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접속 보상으로 스킬라군 5개와 전설 소환서 등 풍성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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