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익)가 2018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를 이달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건축·건축자재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으로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그동안 사랑 받아 온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오가닉은 뉴트럴 컬러와 우드 패턴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광 소재와 천연의 결이 살아있는 패턴을 활용,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콘셉트로 삼았다.

소프트는 밝고 화사한 컬러 매치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모던하면서도 곳곳의 장식적 요소들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공간 연출을 구현한다.

모던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트렌디는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한다. 시크하면서도 따뜻함을 품고 있는 공간으로 차가운 도시 속에서도 피어나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밝고 따뜻한 모노톤의 조화로 감성이 깃든 세련된 스타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하면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된 쇼룸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등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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