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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겨냥한 편의점 ‘1,000원 채소’ 등장CU-CJ프레시웨이, 소규격 채소 판매...하반기 전국 확대

 

CU(씨유)가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편의점 주소비층인 1인 가구를 겨냥해 소규격 채소 상품을 강화한다.

2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은 이달 3일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 CU 편의점에서 CJ프레시웨이가 공급하는 국내산 소규격 채소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규격 채소는 감자, 당근, 양파, 깻잎, 꽃상추, 깐마늘, 청양고추 등 10종이며 음식의 식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채소들로 선별됐다. 한 번에 많은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가 타깃인 만큼 1~2인분 기준의 알뜰 용량으로 포장돼 있으며 가격도 1,000원 균일가로 책정했다.

향후 초기 판매 동향을 모니터링해 하반기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점을 순차 확대해 나간다는 게 CU의 계획이다.

이외에도 CU는 농협을 통해 볶음밥용, 된장찌개용, 계란말이용 채소 등 바로 요리가 가능하도록 전처리 된 간편 채소 10종을 추가 운영하는 한편 사과, 포도, 파인애플 등 델몬트의 조각 과일도 판매한다.

CU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와 근거리 소비문화 확산으로 편의점 채소 매출이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국 유통 물류망을 갖춘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단위로 형성된 기존 신선식품 유통구조를 개선,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GF리테일 신선식품팀 이은락 MD도 “채소는 식생활과 밀접한 1차 상품임에도 편의점은 대체 구매처로서 단순 구색과 편의 제공 상품으로만 취급해왔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상품으로 구매 편의를 높여 관련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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