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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주당배당금 상향 힘입어 ‘강세’주당배당금 267% 오른 2만2,000원 공시에 ‘반등’…배당성향 상향 기대감 커
롯데푸드가 주당배당금 2만2,000원 상향 소식에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사진은 롯데푸드 천안공장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배당금을 상향해 총 200억원의 결산배당금을 배당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주가가 일주일 만에 반등했다.

6일 키움증권(대표이사 윤수영)은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전날 주당배당금을 전년대비 267% 오른 2만2,000원으로 상향하는 등 주당배당금 확대추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실제로 롯데푸드의 배당금은 지난 2015년 4,780원에서 2016년 6,000원으로 확대된 뒤 2017년에 다시 2만2,000원으로 대폭 상향됐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시가배당률 3.9%, 배당성향 21% 수준으로 고배당주로서의 매력도가 부각되기 충분한 수준”이라며 “이번 주당배당금 확대 결정으로 인해 롯데 식품 3사(롯데푸드·롯데제과·롯데칠성)의 배당성향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앞서 지난해 8월 지주회사 전환을 앞두고 롯데제과를 비롯해 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4개사의 배당성향 확대 등을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으며 중장기적으로 계열사들의 배당성향을 당시 수준의 2배 이상인 30%까지 높이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자산가치 비중이 낮아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고, 자사주 비중이 높을수록 유리하다”며 “이에 롯데푸드와 롯데제과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돋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푸드는 6일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끊고 반등하며 전일 종가 56만8,000원보다 1만3,000원 오른 58만1,000원으로 장을 열었다. 오후 2시 기준 5.28%(3만원)오른 59만8,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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