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현존 최고 등급 장비인 고대 망토를 비롯해 벨트, 장신구, 날개 아이템, 크리스탈 500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의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 대 공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주 목요일마다 레이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확인하면 고대 무기, 갑옷, 장갑, 신발, 투구 선택권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레이븐이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들이 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즐거움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