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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든다전담 직무 신설 등 장애인 채용 확대, 근무환경 개선 적극 추진

 

이마트가 장애인이 일화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난다.

이마트는 1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인 장애인 파트너 채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달성하고, 장애인 전문 직무를 마련하는 등 대폭적인 근로 문화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최근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전문점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장애인 사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 채용을 실시한다.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훈련생을 모집한 뒤 오는 4월부터 직무 맞춤훈련, 현장실습 등을 거쳐 4~5월경 정식 입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렇게 올 한해 동안 약 100여명의 장애인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고용된 장애인들은 주로 부츠, 몰리스펫샵 등 전문점 분야에 배치돼 상품 포장, 정리, 진열, 매장가꿈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마트는 지난 2015년 30명, 2016년 158명, 2017년 174명 등 장애인 채용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으며 올해 채용이 완료되면 장애인 직원수가 총 900명으로 늘어나 고용증진법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 2.9%를 처음으로 넘어선다.

고용에 더해 장애인 사우가 점포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인 전문 직무 신설, 사내 직업생활상담사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근로 문화 정착이 주요 골자다.

이중 전문 직무의 경우 장애인고용공단의 직무 분석 컨설팅을 바탕으로 각 사업장의 근로 환경을 실사·평가한 뒤 직무 맞춤 훈련을 개발했다. 또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자격을 취득한 사내 ‘나눔지기’를 현 145명에서 40~50여명 늘려 장애인 사우의 생활과 직무에 다각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맹 이마트 인사담당 상무는 “장애인 채용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사내 직업생활상담사 ‘나눔지기’들이 역량 향상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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