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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선보인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호평

 

지난해 차량용 부품 사업 강화를 선언한 KT(회장 황창규)가 지난달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서 선보인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IVI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한다. 영화, 게임, TV, 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KT가 선보인 기가 드라이브는 국내 통신사 최초의 IVI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음성 기반 ‘스마트 인공지능(AI)’, 모바일-IVI 실시간 연동,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기반 안전·편의서비스 등이 핵심 특징이다.

먼저 기가 드라이브는 음성 기반 스마트 AI 콘셉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KT는 지난해 9월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 음성 인식 전문 기업 사운드하운드와 협력, 복합명령어를 지원하는 음성·AI 서비스를 커넥티드카에 접목했다.

모바일과 IVI의 실시간 연동의 경우 운전자가 모바일 앱에 입력한 개인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푸시알림을 보내고 내비게이션의 목적지가 자동 설정된다.

마지막 ADAS 기반 안전·편의서비스는 차량 정보와 실시간 교통 정보 데이터를 연동한 내비게이션으로 차량 주위의 사물과 교통신호 정보를 인식하고,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요소까지 파악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김준근 KT 기가사물인터넷(IoT)사업단장은 “기가 드라이브는 글로벌 차량 제조사의 실제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 고급 차량부터 대중 차량모델까지 적기 개발과 공급이 가능하다”며 “통신에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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